남원시보건소가 국가예방접종 사업 수행에 헌신한 공로를 인장받아 2019년 전북도 예방접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문자, 우편 등 일대 일 맞춤형 안내를 실시하는 등 접종률 제고에 힘썼다.
이에 따라 초·중학생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과 만 12세 청소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등이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인플루엔자와 만 65세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에서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예방접종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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