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지난 31일 2019년 종무식과 함께 사랑의 열매(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2019년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이날 1년 동안 공사직원들이 알뜰히 모은 사랑의 저금통 60여개와 함께 기부금 예산을 모두 모아 3278만2,500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난 1년 동안 공사 사회공헌행사 41회, 총 1억7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사회 각계 각층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었다.
이같은 공로로 지난 해 5월 3일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11월 29일에는 전라북도지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에도 주민참여 예산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도민과 함게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