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서 기자간담회
유희태 완·진·무·장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무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완·진·무·장 선거구의 전체적인 사안보다는 무주덕유산리조트 활성화 방안과 침체된 무주경제 살리기,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과 기업유치 방안 등 주로 무주지역 현안에 대한 주제토론이 이어졌다.
유 예비후보는 “국가예산에 대해서만큼은 지역적으로 고른 분배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무주에는 산간지역의 이점을 살린 산림대학을 유치하고 농공단지를 추가적으로 설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인 유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민들레포럼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12월 17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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