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유성엽(정읍고창)국회의원 의정보고대회가 7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김종회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읍고창 당원및 주민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구 3선 유성엽 국회의원이 지난12년동안 지역에 국가예산 확보를 3배 증가시켰다면서 4선고지에 올라서서 큰 정치인으로 발돋움하여 정치를 바꿔나가는 중심이 되어달라고 성원했다.
유성엽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4+1협의체는 다당제 경쟁체제가 오래된 전북홀대에 마침표를 찍었다”며 “경제정책에 대해서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남북관계와 정치 사법개혁에는 적극 협력하는 민주당의 건강한 경쟁자가 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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