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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취업난 해소 고용시장 안정 큰 기여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가 13일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1084명의 취업을 알선하고 지원하는 등 취업난 해소와 고용시장 안정에 나름대로 기여를 하고 있다는 자체평가를 내놨다.

전주상의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취업성공패키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니어인턴십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을 알선·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중점과제인 취업난 해소를 위한 모든 일자리지원 사업에서 배정인원보다 100%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전주상의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사업 신청단계에서부터 지원금 적립 및 만기시까지 자세한 상담과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기업과 참여인력과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고 궁금증을 조기에 해소하는 등의 상호 신뢰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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