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운영해오던 자체 비상방역대책반을 지난달 30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개별적 중국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또 다중이용시설 내의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을 축소·연기·취소 검토를 요청하는 등 적극 대응자세를 주문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2일 긴급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김제시 감염병 위기대응 세부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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