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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당, 대유글로벌서 다문화노동자 처우개선 간담회

1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다문화사회특별위원회와 농어민위원회가 완주군 산업단지에 소재한 (주)대유글로벌 공장을 방문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다문화사회특별위원회와 농어민위원회가 완주군 산업단지에 소재한 (주)대유글로벌 공장을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다문화사회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현수)와 농어민위원회(위원장 김상민)는 12일 완주군 산업단지에 소재한 승용자동차 전문 휠 생산업체 (주)대유글로벌(대표이사 박건민) 공장을 방문해 기업 현황과 현장에서의 문제점, 다문화 노동자 처우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과 다문화 노동자를에 대한 근로환경 개선을 추구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안호영 전북도당 위원장과 김상민 농어민위원장, 전현수 다문화사회특별위원장, 박건민 ㈜대유글로벌 대표이사 등 기업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안 위원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공장 작업장 내 노동자들의 예방과 안전이 우려되고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다문화 노동자들에 대한 예방법이 철저히 준수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민 농어민위원장은 “날로 늘어나는 외국민 노동자에 대한 인권보호와 시대적으로 다문화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완주군에 6500여명의 다문화 가정과 함께 외국인 노동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민 소통의 기회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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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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