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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동계체전 참가선수단 격려

19일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 찾아

19일 황인홍 무주군수 등이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황인홍 무주군수 등이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열전을 펼치고 있는 선수단 격려의 길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각 학교 인솔 교사, 종목별 지도자, 학부모와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19일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경기장을 찾은 황 군수는 “설원에서 땀을 흘리는 여러분을 보니 추위가 싹 가시는 듯 든든하다”며 “동계체육대회가 힘들게 연습한 보람을 찾는 기회가 되고 또 여러분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8일 열린 바이애슬론 개인경기(4km, 12.5km, 15km)에서는 무주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메달을 획득하며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전라북도선수단이 19일 (오전 10시)현재 19개의 메달(금 8 , 은 7, 동 4)로 종합 3위를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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