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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왼쪽부터) 조상중·정상섭·이도형·황혜숙 정읍시의원
(왼쪽부터) 조상중·정상섭·이도형·황혜숙 정읍시의원

제25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가 17일 개회하여 25일까지 9일간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치고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5분자유발언에서는 조상중 의원이 ‘정읍 미래, 청년에게 있다. 청년정책 확대하자’를 통해 미래의 맞춤형 청년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년 정책의 5개년 기본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어 정상섭 의원은 ‘문화시설과 홈페이지마다 틀린 정읍사 가사 바로잡자’를 통해 각종 시설 등에 틀리게 올려져 있는 정읍사 가사를 바로잡고, 중장기 기본 계획에 맞는 사업추진으로 시정이 곧게 앞으로 나가고 예산도 절감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이도형 의원은 ‘정읍시정 3폐2불2무 7거지악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몇가지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며 정읍시 공직사회 내에 잔존하고 있는 구태의연하고 복지부동 자세를 일신하고 7거지악 척결로 위민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황혜숙 의원은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대책을 강구하자!’를 통해 정읍시 산업단지에 입주한 사업체 노동자들이 일시적 근무지 정읍이 아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여가선용할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8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19일부터 20일까지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23일부터 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및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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