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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관광업계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정읍시가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를 비롯한 관광업계를 위해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시 관광과에 따르면 지역 내 등록된 관광업체에 대해 사업장의 종사자 수에 따라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키워드 광고, SNS 홍보비, 전광판, 신문, 현수막, 전단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이다.

지원대상은 2월 말 기준 정읍시에 등록된 여행업, 관광숙박업, 유원시설업, 관광펜션업, 관광식당업, 한옥체험업 등 59개소 업체다.

사업장의 종사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3인 이하는 250만원, 3인~6인은 300만원, 7인 이상의 사업장은 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정읍시청 관광과를 방문해 보조금 교부신청서(사업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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