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장, 전북 후보 지원유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둔 8일 전주 종합경기장사거리에서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 정동영 전주병 후보, 조형철 전주을 후보가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둔 8일 전주 종합경기장사거리에서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 정동영 전주병 후보, 조형철 전주을 후보가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민생당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8일 전주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공동유세를 했다.

이날 손 위원장은 전주시병 지역구를 찾아 정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유세차에 올라 “전주시민, 전북도민이 지지하고 유지하기를 원하는 문재인 정부를 위해서 정동영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정부를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게 아니라 정동영을 앞세워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잘못은 비판하고, 지원할 것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자는 바람이 거세지만, 정동영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만드는데 최일선에 선 선봉장이었다”며 “개혁성공과 민주정부 재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