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농기계 고장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장 수리를 강화한다.
12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번기를 맞아 최근 농작업 일정이 빨라지고 농기계 임대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농작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해 보다 신속하게 임대 농기계 정비 및 수리를 완료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운송 및 출장용 차량의 고장 및 수리 요인이 발생할 경우 교체 등 빠른 조치에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에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모든 임대농기계를 대상으로 종합보험 가입 및 수리 점검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농기계임대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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