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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보석생태놀이터 찾아 현장행정 펼쳐

13일 정헌율 익산시장이 영등시민공원 내 보석생태놀이터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13일 정헌율 익산시장이 영등시민공원 내 보석생태놀이터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3일 영등시민공원 내 보석생태놀이터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행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휴교와 어린이집 운영이 중지되면서 아이들의 놀이시설이 부족해짐에 따라 야외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보호자들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 시장은 생태놀이터 사업을 처음 제안하고, 설계에도 참여한 젊은 엄마들의 모임인 ‘노리노리팀’과 함께 생태놀이터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영등시민공원 내 생태놀이터로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들의 지쳐있는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부족한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어머니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가 설치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장한 영등시민공원 내 보석생태놀이터는 총사업비 3억원 투입을 통해 영등시민공원의 노후화된 놀이터를 환경친화도시에 걸맞게 생태놀이터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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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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