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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내수면 생태계 복원 토종어류 방류

7일 장수군이 토종어종 생태계 복원으로 유어환경 조성을 위해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7일 장수군이 토종어종 생태계 복원으로 유어환경 조성을 위해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장수군이 7일 토종어종 생태계 복원으로 유어환경 조성을 위해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금강 본류와 지류, 유천 등 4개소에서 관계 공무원과 강살리기네트워크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동자개와 붕어 등 토종어류 총 8만여 미를 방류했다.

군은 토종어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해마다 치어를 구입해 관내 주요하천에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수군은 금강과 섬진강의 본류로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이 위치해있으며 섬진강의 주요 지류인 요천이 지나고 있다.

장광진 미래축산팀장은 “토종어류 치어 방류행사를 통해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청정장수의 이미지 제고와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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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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