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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경제환경국 주요 현안 추진계획 밝혀

정읍시는 21일 경제환경국 5개 과와 1개 소의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날 박종일 경제환경국장은 주요 현안 사업으로 △정읍사랑상품권 △산업단지 조기 분양 등 일자리창출 △신태인읍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 △미세먼지 저감·대응사업 △산악자전거 코스 개발사업 △태인축구장 조성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및 종합경기장 리모델링 사업등을 설명했다.

정읍사랑상품권은 지류 50억원, 모바일 150억원을 발행하여 지류는 모두 소진되었으며 모바일은 120억원 잔액이 남았다.

박 국장은 “지류는 발행비용, 판매수수료 문제가 발생하여 추가 발행하지는 않고 8월중에 카드형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카드 사용이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상가내 카드기 설치및 사용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사용토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일원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정읍농생명산업진흥원, RT기반 의료기기개발방사선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기업유치는 첨단과학산업단지 39개 업체(분양율 81.5%), 소성식품특화단지 9개 업체(분양율 25.2%), 철도산업농공단지 2개업체(분양율 75.9%)이다.

미세먼지 저감 대응사업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및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축산악취 해소를 위한 축산악취 제로화 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임도를 활용한 산악자전거 코스 개발사업으로 내장산 문화광장 ~북면 보림리 ~칠보면까지 60km 구간을 올해 조성한다

오는 9월부터 정읍종합경기장 본부석, 관람석을 리모델링하고 경기장 주차장 부지에 수영장(25m 10레인)과 소공연장을 조성하는 체육트레이닝센터를 2022년까지 건립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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