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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 강화지원사업 선정

지난해 전북과학대 창업보육센터 사업 성과 보고회 모습.
지난해 전북과학대 창업보육센터 사업 성과 보고회 모습.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한수)가 운영지원 사업및 7년 연속 보육역량 강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입주기업의 보육 역량 강화와 창업 활성화에 대한 투자가 기대된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2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전북지역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260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에 따른 달성도와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기관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유관기관 연계성, 운영실적 관리 등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황인창 총장은“대학의 전문 인력과 시설, 장비 등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해 매일경제신문과 한국벤처창업학회·한국창업학회·한국창업보육협회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창업지수 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 중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읍시의 친기업 지원 정책으로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03년부터 운영 보조금을 지원받아 창업 성공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재 18개 입주기업과 교내 대학생 창업 및 지역 내 초기 스타트기업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과 보육역량 강화지원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JBSC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3년 미만의 창업 초기 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하기 좋은 대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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