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1997년에는 서울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주최의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지구온난화로 초래된 기후변화 탓에 지구의 기후환경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폭우, 폭염, 가뭄, 한파 등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날씨에 위협과 더불어 점점 파괴되어 가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중요한 때이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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