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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 안전의자 설치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남원시와 협업해 지역 내 횡단보도 마다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의자(장수의자)를 설치했다.

6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시와 함께 지자체 예산 800만원을 투입해 남원시 향교5가 등 시내 13곳을 선정하고나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의자(장수의자)를 횡단보도 인근에 모두 18개 설치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의자(장수의자)는 기존에 설치돼있던 횡단보도 주변 그늘막과 연계해 제작됐다.

서승현 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신호대기 중인 보행자들의 무단횡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교통약자 및 노약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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