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8:3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지역 학교, 방역인력 투입해 코로나19 예방

시, 초중고특수 133개교에 208명 투입
시 인력·교육지원청 방역물품 지원

전주시가 2학기 개학을 맞은 초·중·고·특수학교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인력을 투입한다.

시는 9월부터 전주지역 103개 학교에 164명의 방역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학교시설물 방역일자리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학교방역을 위해 시는 인력을 지원하고 교육청은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이 협력해 학생 건강을 지킨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학교 출입구와 교실, 식당 등 실내 시설물 뿐 아니라 운동장과 놀이터, 체육시설 등 실외 시설까지 소독 등 방역을 한다. 또 학교별 상황에 맞춰 △등교학생 열 체크 △학교 내 학생간 거리두기 생활지도 △점심시간 배식 시 학생간 거리두기 지도 등도 돕는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5월과 6월 상반기 학교 방역에 참여한 근로자 중 계속근로를 희망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도 지난 7월 20일부터 총 39개 학교에 44명을 배치했다.

이로서 시가 2학기 일선학교에 지원하는 방역 인력은 총 133개 학교(9개 학교 인력 추가지원) 208명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현 kbh768@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