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원
완주군 구이초등학교에서 지난 23일 ‘1자녀 1악기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전교생 7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난타, 멜로디언, 소금, 대금 등 악기를 연주하며 그동안 쌓은 기량을 펼쳤다. 코로나19 때문에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에게는 영상이 전달됐다.
한편, 완주군은 ‘교육 명가 완주’의 기치를 내걸고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자녀 1악기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구이초등학교와 상관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