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0:5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희망나눔명패 달고 이웃사랑 실천해요”

전주 호성동 음식점 ‘성원’, 취약계층 돕는 적십자사 캠페인 동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3일 전주시 호성동에 위치한 음식점 ‘성원’(대표 최연옥)이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원’의 최연옥 대표는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최 대표는 “코로나19에 호우피해까지 도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은 생계가 더욱 막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작은 나눔이지만 그분들께는 큰 힘이 될 것 같아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됐으며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의 사업장에서 함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