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전수경·홍지민과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 뮤지컬 갈라팀 ‘뮤즈’가 협업으로 뮤지컬 3DIV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로 창단된 뮤지컬 콘서트 공연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또, 뮤지컬 갈라팀 뮤즈팀도 출연해 보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춤 앙상블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에서는 KBS 인기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 인기가 높았던 곡과 함께 뮤지컬 드림걸즈와 시카고, 돈키호테 등의 대표곡과 함께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매는 오는 9일부터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현장판매를 시작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8세 미만의 아동은 관람이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조치에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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