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위성일)는 지난14일 정읍시 관내 7세대에 사랑의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나눔 활동은 정읍지사와 정읍시(시장 유진섭),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은성수), 가족봉사단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7세대에 전달한 연탄 2500장(200만원 상당)은 공단 직원들이 모금한 자체 예산으로 마련했다.
공단은 2019년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위성일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위축된 상황에서 용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수혜가구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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