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6:1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완주 삼우초,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 학생부 최우수상

비대면 심사 불구 성과 거둬

완주군의 삼우초농악단이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완주군은 제39회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서 삼우초농악단이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에서 주관한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는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치러졌다.

비대면 심사로 많은 제약이 뒤따랐지만 삼우초 농악단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삼우초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연습이 어려웠지만 꾸준히 풍물수업을 해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현배 (사)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장은 “삼우초농악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농악을 연구하고 더 노력해 완주군의 농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