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운 날씨 속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기원합니다.”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쌀과 연탄을 남원시에 기부했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22일 “남원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200포와 연탄 1만 1250장(환가액 1600만원 상당)을 시에 기탁했다.
제일건설은 지난달 27일 남원시 신정동에 공급하는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 오픈 시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이날 전달된 쌀과 연탄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남원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사랑연탄과 행복쌀을 준비했다”며“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하나로 똘똘뭉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지난 1988년 설립해 올해 33주년을 맞이하는 전라북도 대표 건설사로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북 내 최고의 건설사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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