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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차세대기업인클럽, 취약계층 위해 200만원 전달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 나눔 실천

전북차세대기업인클럽(회장 이주협)이 지난 29일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클럽은 ㈜대륜산업 이주협 회장과 ㈜하늘석면기술연구원 심동섭 대표 등 전북지역 기업 35개사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는 차세대기업인 모임으로,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왔다.

이날 이주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의 행복을 다시금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지환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클럽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인 장애인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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