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이상 3회 결제 시 1만원 환급
군산시 배달앱 배달의명수가 농림축산식품부 외식 소비쿠폰 캠페인에 지난 7일부터 사용처로 참여하게 됐다.
외식 소비쿠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외식업계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외식 할인 지원사업이다.
이에 따라 배달의명수에서 음식주문 2만 원 이상 3회 결제할 경우 4회 차에 신용카드 결제액에서 1만원을 차감해준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먼저 행사 기간 중 카드사 홈페이지·앱에서 응모한 뒤 응모한 카드로 주문·결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배달 앱 주문·결제 후 매장을 방문해 포장하는 것도 외식 할인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다만, 배달원 대면 결제 또는 현장 결제 후 포장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누적된 외식업계의 피해극복을 위한 캠페인이니만큼,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착한어플인 배달의명수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달의 명수는 지난해 3월 13일 출시된 이후 30여만 건의 주문과 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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