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2020학년도 2월17일 전기학위수여식을 맞아 농촌재능나눔 기여 공로로 윤준병(정읍·고창) 국회의원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15일 표창장 수여식에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황인창 총장, 이건식 윤준병국회의원실 사무국장, 이현대 학사운영처장, 심상현기획처장, 서현수 총무처장, 두하영 사회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및 정읍시 주관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8년째 실시하고 있다.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교육과 함께 구강검사, 시력검사, 근용 안경 증정, 이·미용 봉사, 행복 사진 촬영 등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정읍시와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대학생들의 전문지식과 재능을 농촌마을에 나누는 방식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농촌모델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지역농촌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농촌주민의 복지향상과 도농교류활동에 큰 기여를 해온 전북과학대학교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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