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시인이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이 정치, 종교, 국제, 외교, 환경, 문화, 교육,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해 온 개인, 단체 등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김 시인의 수상 작품은 환경오염 지구를 멸망 시킨다, 달빛 속의 여인 등 시 5편이다.
김 시인은 장수 출신으로 전북대 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주대자인병원 대외협력 이사로 있다.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해 공감문학협회, 전북문인협회, 전북재능시낭송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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