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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 동행 지역 방문 현안 점검 약속 이행 중”

정운천 의원
정운천 의원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장을 맡고 있는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은 23일 “호남동행 의원들이 동행 지역을 방문해 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의원에 따르면 동행협약 이후 현재까지 13명의 동행의원들이 전북을 찾았다.

실제 지난달에는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익산을 이종성(비례대표) 의원은 완주 등 해당 동행 지역을 방문했다. 성일종(충남 서산시태안군) 순창군의 오랜 염원인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사업’의 추진 근거가 되는 ‘산지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순창군 행복누리센터를 방문해 황숙주 순창군수와 다문화 가족 지원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송언석(경북 김천시) 이달 10일 전주시를 방문 ‘엄마의 밥상’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김천’ 간 철도 구축 문제를 협의했다. 17일에는 송석준(경기 이천시) 의원이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지역현안을 보고받고 군산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18일에는 구자근(경북 구미시갑)의원이 김제시를 방문해 박준배 김제시장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취약지역 비례대표 국회의원 우선추천제를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당 소속 의원 85명의 동의를 받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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