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식 전북부의장 등 도내 14개 시·군 지역 협의회장 참여
한반도 평화정착 평화의 쌀 재배를 위한 모내기 행사가 26일 김제시 부량면에 마련된 현장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조숭곤)는 일상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평화 프로그램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조숭곤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이날 모내기를 통해 수확한 평화쌀은 인도적 목적으로 해주시에 제공되어 남북 도시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는 벽골제 명인학당에서 배기찬 사무처장, 홍종식 전북부의장을 비롯한 도내 14개 시ㆍ군 지역 협의회장이 참여한 전북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평화의 살, 모내기 행사를 통해 평화를 위한 노력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다”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의 일부라는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자”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우리 사회에 평화에 대한 염원을 확산시키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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