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3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시 경제환경국 소관 현안 사업 차질없는 추진 밝혀

정읍시 경제환경국(국장 백준수)은 8일 언론 브리핑을 갖고 주요 현안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밝혔다.

이날 언론 브리핑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관할 5개 과의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정읍 특화거리 조성 △연수원·주요 기업체 투자협약 체결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관리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건립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정읍사공원 및 아양산 주변 개발 △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 등을 설명했다.

정읍 쌍화차거리 축제는 오는10월 개최 예정이며 정읍세무서 ~새암로 까지 연결되는 골목 200m에 주향거리 조성으로 향후 3년간 주점(막걸리) 16개소 창업을 지원한다.

내장산 문화광장 인근에 들어서는 국민연금공단 연수원은 2025년 준공 예정이며 신정동 용산호 인근에 전기안전교육원및 연구원 실증센터 건립은 2024년 2월 개원할 예정이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1일 처리27톤 규모로 직접 운영을 통한 안정성과 공공성 확보로 올 연말까지 완료된다.

정읍 고창 부안군 협력 사업으로 영파동 일원에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를 건립하여 1일 처리 30톤 규모로 재활용선별시설이 2022년 2월까지 마무리된다.

내장산 용산호 인근에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2023년까지 36ha 규모로 숲속의 집 7동, 모험체험시설 e-렙터코스터 648m, 에코라이더 620m,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정읍공설운동장 관람석을 제거하고 새롭게 정비하는 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은 2022년까지 수영장, 국민체력인증센터, 다목적강당, 작은도서관, 수영장 관람석이 건립되고 종합경기장 본부석은 재건축하고 관람석은 공원화 된다.

정읍사공원에는 레포츠 숲길이 조성되는데 2022년3월까지 전망대, 펫파크, 숲도서관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현재 입목벌채 완료 및 토공 사업이 25%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