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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전북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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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가결과로 이의신청 등 후속 절차를 거쳐 8월 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교육부에서 대학의 자율혁신 및 적정 규모화를 위하여 대학의 교육여건 등 6개 항목, 14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일반대학 186개 교, 전문대학 133개 교가 진단에 참여하여 이 중 일반대학 136개 교, 전문대학 97개 교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전북과학대학교는 2015년 1주기 전문대학 구조개혁평가 ‘우수대학’,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3주기 연속 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대학 혁신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영준 총장은 “대학 모든 구성원들의 하나된 마음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며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고등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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