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익산 곳곳에서 펼쳐졌다.
익산시 동산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는 17일 배추 800포기로 김잠김치를 담아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재구 시의장도 함께 동참해 의미를 더 했다.
또한, 용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소미자)도 이날 배추 2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고, 황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경) 역시 300여 포기의 김장김치로 소외계층 60세대에게 이웃사랑을 나눴다.
이밖에 용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은숙)는 김장김치 50여 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인화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는 배추 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아 홀몸 어르신 등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