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연사장 고창예총 발전에 기여
사단법인 제이와이북스 박종연 사장이 고향 고창의 예술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한국예총 고창지회에 기부했다.
‘사단법인 제이와이북스’ 박종연 사장은 2006~2009년까지 고창군에 있는 초·중학교 8개교에 영어도서 8280권을 기증해 ‘영어 도서실’이나 ‘영어 도서코너’를 조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또 2009년 ‘제이와이고창장학회’를 설립해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555명(초등학생 25만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원씩)에게 모두 2억242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박종은 고창예총지회장은 “고향 예술발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창예총 이사회 협의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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