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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지역 주식 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감소

도내 주식 거래량 8.24%, 거래대금 11.00% 줄어

전북지역의 지난해 12월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공개한 ‘2021년 12월 전북 지역 주식거래 동향’을 보면 도내 전체 주식 거래량은 전월대비 8.24%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전월대비 11.00% 줄어들었다.

전국의 거래동향에서는 전월대비 거래량이 10.82% 줄었고 거래대금은 13.21% 감소했다.

코스피 시장의 시총 증감 주요종목을 보면 페이퍼코리아(+87억원, +15.47%), SH에너지화학(144억원, 15.42%), 광전자(194억원, 11.45%) 등은 증가했고 솔루스첨단소재(-2600억원, -8,69%), 솔루스첨단소재1우(-143억원, -7.89%), 일진하이솔루스(-1307억원, -6.20%) 등은 감소했다.

코스닥 시장은 오디텍(96억원, 14.29%), 오성첨단소재(165억원, 10.00%), 등은 증가했으며 신진에스엠(-6억원, -1.12%), 폴라리스우노(-2억원, -0.42%)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에서 도내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삼성전자, SK바이오사이언스, LG이노텍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도내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다날, 한국비엔씨, 위메이드 등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김영호 기자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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