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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2022년 전북형 소부장 기업육성 R&D 추진

기술 국산화 및 미래 신기술 분야 R&D에 최대 9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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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전북일보 DB

전북도는 9일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핵심기술력 확보를 통한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도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전북형 소부장 기업육성 R&D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정부의 소부장 분야 육성 추진방향과 부합하는 GVC재편 대응 기술국산화 6대 분야와 미래유망 및 신기술 분야 5대 분야다.

또한 기업 단독 또는 기업 주도 컨소시엄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규모는 최대 9000만 원 이내로 한다.

모집공고는 오는 3월 8일까지로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신청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홈페이지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R&D 종합정보시스템(http://rnd.jbtp.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대식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소부장 펀드뿐만 아니라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전북형 소부장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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