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에도 공익 먼저 생각한 아톤산업, 제2호 다이로움 밥차 운영
최근의 요소수 품귀 대란 당시에 공익을 위한 행보로 전국적인 귀감을 샀던 익산 (유)아톤산업이 또다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유)아톤산업(대표 김기원)은 2일 익산 다이로움 나눔+곳간(나눔플러스곳간)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과 간식, 음료수 등을 무료 나눠주는 ‘(유)아톤산업과 함께하는 2호 다이로움 밥차’를 운영했다.
또한, (유)아톤산업은 이날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밥차 운영 중 매월 첫째 주 밥차 운영 성금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유)아톤산업 김기원 대표는“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실까 싶었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맙다고 해 매우 뿌듯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밥차 운영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된 환경전문업체 (유)아톤산업은 최근의 요소수 품귀현상 당시 시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가격에 우선적으로 공급했고,익산사랑장학금 1000만원,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성금 1000만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1000만원 기탁 등 지역사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해 오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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