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9:4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보도자료

군산시, 축산업 허가(등록)시설 일제점검 추진

군산시가 축산물의 위생수준 향상, 가축질병의 예방,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등 축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등록)을 받은 종축업, 부화업, 가축사육업으로 270개소다.

점검내용은 단위면적당 적정사육 기준, 소독방역시설,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퇴비사, 창고 등) 사육 여부, 보수교육 이수 여부, 휴업·폐업·재개업 여부, 지위승계 신고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리고, 위반정도가 중한 시설의 경우 축산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양현민 군산시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축산업 허가(등록)시설들이 축산관련 법령을 잘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축산업이 지속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산업 #일제점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