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창군-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자원순환사회 협약식

고창군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앵자)는 지난 22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순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의 자연을 보전하고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앵자 연합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활성화 및 폐기물 감량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의 고창군으로 나아가는데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한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뿐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재활용품 활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재활용품 자원순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