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최인규)가 지난 1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7회 임시회를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창 솔재 생태축 복원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 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등 8건의 의안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9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최인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고창군의회의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중인 사업과 정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군민에게 불편을 끼치거나 예산낭비가 되는 사례는 없었는지를 면밀히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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