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3:5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보도자료

자선 골프경기 고창서 열려

WLPGA “챔피언을 이겨라”

image
자선골프경기(고창cc)/사진=고창군체육회 제공

한국여자골프 레전드가 총 출동한 자선골프경기가 지난 2일 고창C.C에서 열렸다.  

자선 골프경기는 골프 이벤트 개최와 골프 영상 제작, 선수 후원 등을 위해 설립된 WLPGA(대표 안시현 프로)가 주관하고,연합뉴스∙고창군체육회∙고창CC가 후원했다.

이날 KLPGA 챔피언을 지낸 안시현∙김하늘∙허윤경∙김다나∙김자영∙배희경∙김현지∙김혜윤 프로와 일반인 신청자 8명이 친선경기를 펼쳤다.

경기를 통해 얻어진 자발적 후원금은 골프 꿈나무육성 사업(고창북고 500만원, 정읍 감곡초 500만원, 골프유소년유망주 200만원) 지원과 유기동물 지원(400만원) 사업 등에 쓰여진다.   

오교만 고창군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프로골프 챔피언들이 고창을 방문해 자선골프 경기를 열어 주셔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선골프 경기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