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목회자들이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기독교 목회자 대표들은 지난 4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내 정치 역량이 풍부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유대관계가 깊다"라며 "그가 당선되면 전북도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것을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최측은 주건국 목사 등 도내 14개 시·군 목회자 200여 명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조 후보와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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