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일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선수단 100여 명과 각 종목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대회 상위권 성적을 다짐했다. 또한 심덕섭 군수,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성수 도의원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남원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고창군은 34개 종목에 총 630명이 출전한다.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일 남원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폐회식은 4일 오후 5시 남원춘향골체육관에 열린다.
고창=김성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