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가 고창문화도시현장 시민추진단과 문화도시추진체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도시 컨설팅을 추진했다.
지난 7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에서 진행한 컨설팅은 지난해부터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책임 맡은 김영주 전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치유사업팀장을 초청해 문화도시현장 시민추진단을 시민문화리더로 양성해 배출했던 실무자로서 이들의 업무역량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컨설팅에는 총 8명의 문화도시현장 시민추진단을 대상으로 문화도시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열린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주 전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치유사업팀장은 부산민주공원 교육기획팀 과장,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생태활동가, 넥스트젠 코리아 활동가,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교육공동체 벗, 퍼머컬처 디자이너, 넥스트젠코리아 EDE 생태건축·적정기술 강사 등으로 활동중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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