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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따개비는 나가있어’팀, 해양공학 CAE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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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 ‘따개비는 나가있어’팀이 2022년 해양공학 CAE 경진대회의 설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 ‘따개비는 나가있어’팀(지도교수 서대원)이 최근 한국해양공학회에서 주최한 2022년 해양공학 CAE 경진대회에서 설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CAE 경진대회는 해양플랫폼·해양토목·해양로봇 등 해양공학과 연관된 주제를 선정해 CAE 활용 결과 또는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결과물을 평가받는 대회로, 설계·시뮬레이션·프로그래밍 부문과 종합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따개비는 나가있어’팀은 국내에서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새로운 방식의 선저청소 유형인 반잠수식 플랫폼 설계를 출품했다.

그 결과 노즐의 CFD 해석, 플랫폼의 거동분석 시뮬레이션 등 독창성을 인정받아 해양플랜트 분야의 설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3학년 최건우·김민성·안지민 씨는 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사업단(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소속 장학생으로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등 효과를 내고 있다.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은 2012년부터 전라북도에서 지원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군산대는 참여 학생들에게 2년간 취업지원금은 물론 학업장려금, 자격증 취득 지원금 , 국내현장견학, 역량강화 장학금 지급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장학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따개비는 나가 있어’팀의 시상식은 내달 13일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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