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심하은, 고등부 대상, 일반부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정읍사국악원 무용반 연수생들이 광주 불교방송이 주최한 ‘제14회 무진 전국국악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국악전시관에서 열린 국악대전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선대 명인·명창들의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 유망주 발굴을 위해 펼쳐졌다.
정읍사국악원 연수생들은 무용 부문에서 심하은(정주고 2년)양이 고등부 대상, 최명화씨가 일반부 최우수상, 모숙자씨가 일반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기여한 공으로 정읍사국악원 무용반 김일환 교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일환 교수는 1998년부터 정읍사국악원의 무용반 교수로 재직 중으로 무형문화재 이수 등 끊임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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