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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호러홀로그램 페스티벌, 21일 개막

익산 교도소세트장에서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세계 최초 홀로그램 교도소 공포체험 프로그램
매일 교도소 입소 300팀 사전 예약 선착순 접수
익산역·익산고속버스터미널·원광대 등 셔틀버스 15분마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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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실감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로 구현하는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익산시 성당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교도소 세트장에서 막이 오른다.

교도소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교도소 공포체험 프로그램으로 교도소 세트장만의 공간 특성을 활용해 망루, 소송버스, 수용소, 교도소 잔디광장 등에서 다채로운 공포 실감 콘텐츠를 즐길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익산시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는 2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호러페스티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매일 교도소 입소 300팀을 사전 모집한다.

사전 예약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홈페이지(www.hhfestival.co.kr)를 통해 비회원 예약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입장료와 콘텐츠 이용은 모두 무료다.

아울러 특별 이벤트인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할로윈 공포 코스프레를 하고 방문할 경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다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는 안전상 이용이 불가하다.

이와함께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페스티벌 전용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익산역에서 오후 4시30부터 15분마다 출발해 익산고속버스터미널과 원광대학교를 거쳐 익산교도소 세트장으로 향한다.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돌아오는 차는 오후 5시부터 운영되며 막차 시간은 밤 11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익산시 선도사업인 홀로그램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교도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063-837-3311 / 010-3454-33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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