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도시락 지원 위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성금 200만원 기부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는 17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혜식 전북본부장,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이영수 이사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매년 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1998년 IMF외환 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해 현재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날 전달된 좀도리 성금 200만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혜식 전북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신뢰받는 지역금융 협동조합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배려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나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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