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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개편 추진

남원→전북동부 관할구역 조정, 내년 7월 정읍 추가 설치
전북동부, 남원·임실·장수·순창 담당⋯기관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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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개편을 추진한다. 기관 간 관할구역 조정과 기관 추가 설치가 주요 골자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북, 전주완산, 전주덕진, 익산, 군산, 남원 등 모두 6곳이 있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정읍,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을 맡아왔다.

올해 8월 기준 이들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 관리 건수는 총 3786건으로 상담원 한 명당 49건을 맡고 있다. 이 가운데 남원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 관리는 188건으로 상담원 한 명당 31건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간 관할구역 조정을 통해 시·군별 접근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확대 개편된다. 전북동부는 남원을 비롯해 장수, 임실, 순창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내년 7월에는 정읍아동보호전문기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점기관으로서 종사자 교육 기능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관할구역 조정과 추가 설치를 통해 14개 시·군 사례 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18년 1933건, 2019년 1993건, 2020년 2448건, 2021년 2540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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